폐전선1 탈가교 재활용 수지는 왜 아직 '저가치' 소재에 머물러 있을까 - PCR·PIR 다음 과제 순환경제 논의가 한 단계 깊어지고 있다케이블 산업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속도를 내면서, 재활용 원료를 다루는 논의도 점점 정교해지고 있습니다. 최근에는 단순히 "재활용 원료를 썼다"는 수준을 넘어, 그 원료가 어디서 왔는지(PCR인지 PIR인지)를 명확히 구분해서 다루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.PIR (Post-Industrial Recycled): 케이블 제조 공정 중 발생한 스크랩·불량품을 재용융해 재활용하는 방식. 공급이 안정적이고 품질 관리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, 시중에 이미 풀린 폐플라스틱 문제 자체를 해결하지는 못하고, Scope 3(공급망) 탄소배출 저감 효과도 제한적입니다.PCR (Post-Consumer Recycled): 수명이 다해 회수된 전력망·통신선의 폐케이블 피복재를.. 2026. 7. 29. 이전 1 다음